물놀이 시설의 시간은...안전요원 마음대로??
이동연 2014-09-13 397
오늘 처음으로 춘천에 꿈자람놀이 시설을 갔습니다.
4살된 딸 아이가..
-"엄마,물 보트탈래요.."땡깡부리기 시작해서, 안전요원에게 물어보니..
-"물보트는 사람이 없어서 지금 안합니다.!!"
제가 안전요원에게 다시말했습니다..
-"아이들이 지금 물보트 태워달라고.. 우리아이 말고도 저렇게 많은데,,"
-"아직 5시30분인데...운행은 6시까지 아닌가요????"
안전요원은..........
-" 타는 아이들이 별로없어서 지금은 저쪽에 있는거 밖에 안해요~"
그쪽은 줄이...빼곡했습니다..
그리고 줄잡고 타잔처럼 타는 것도있습니다.......그건 안전요원이 한명정도는 있어야 할거같은데.............없습니다.................아이들이 철봉에 머리라도 부딫힐까바......
엄청떨렸던 생각이 아직도 드네요...
물보트는 운행도 안하고, 굴리는공은 줄이빼곡하고... 5시50분되면......끝낫다고 다음 사람도 안받아 주는데....왜 다들 거기에만 모여 있는건지....
타잔처럼타는 전기봉에 한명좀 있엇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물놀이 시설도....시간이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