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끄러워서 못 살겠습니다.
최범식 2014-06-24 884
전 얼마전에 석사동 두산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호반 체육관 앞에 있는 테니스장과 배드민턴 장에서 들리는 음악 소리에 소음 공해를 겪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와 첫째 아기가 있는데 잠들다가도 오후 2시부터 밤10시까지 이어지는 음악 소리가 너무도 커서 베란다 창문을 다 닫아도 들리고 그 소리에 아기들이 깨서 울어대어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 앞에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어느정도 배려했다면 저리 크게 노래를 틀어 놓고 운동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운동장을 닫아 달라거나 옮겨 달라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집에서 생활이 되게끔 배려를 해달라는 것이며 음악을 틀더라도 어느정도 줄여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지요? 음악 소리를 최대한 작게 틀수 있도록 시정 조취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짜 이사온지 한달도 안되서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전 경찰에도 소음공해로 접수 하려 생각 중입니다 꼭좀 시정조취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