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를 다녀와서
심승남 2014-06-24 618
춘천 시민입니다.
스카이워크를 주말에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망대 관람을 하시고즐거워 하시는데 황당한 일을 목격했습니다.
유리로 되어 있어 밑을 내려보는 순간 밑에서는 위를 올려다 보고 있는 카누를 타고 온 분들이 계시더군요. 스카이워크에는 치마를 입은 분들도 계셨는데 당황해서 밖으로들 뛰어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남자인 저도 당황이 되었습니다. 춘천을 찾은 분들에게 부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