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의 경관과 색소폰의 음율에 빠졌어요.
신금자 2014-06-19 457
요즘 날씨가 좋아 매일 공지천으로 운동을 나간답니다.
잔잔하고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색소폰의 소리쪽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많은 시민들이 색소폰 음악에 빠져 가벼운 어깨춤으로 흥을 돋웁니다.
힐링이란 단어가 요즘 유행하듯이 각종 매체에 나오고 있는데,
자연과 어울어진 흥겨운 음악 또한 흐려진 마음을 맑게 힐링 시켜주더군요..
좋았어요..
정기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