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춘천 갈수 있습니까??
서도열 2014-04-15 699
나 참 이렇게 어이 없는 일이 생기네요.
시에서 관광사업을 주력으로 하시는데 관광객이 이런 불이익을 당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시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어제 14일 오후 14시 40분경 춘천 명동에서 소양강댐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택시기사가 46,500원 을 달라고 해서 드렸는데 올때보니 같은 거리로 달려서 춘천역까지 오는데 15,800원이 나왔습니다.
이를 춘천 시와 춘천 경찰서에 말했더니 미안하다고만 하고 아무런 대책을 강구하지 않더군요..
이를 그냥 방치할시 춘천에 누가 관광을 오겠습니까? 저 한사람만 당하는거는 아니지 싶습니다.
이같은 사람이 있다면 춘천시에서 그 사람을 찾아서 벌금을 물리던가 해서 이같은 일이 두번다시 발생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춘천을 좋아하는 관광객의 한명으로서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고, 꼭 그 사람을 잡아서 두번다시 그같은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