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분들
서주영 2014-02-17 751
버스기사분들 수도권지역과 비교하여 솔직히 너무 불친절합니다.
인사같은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뭐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줄수 있는건데 짜증내고 화내는 말투로 말하고, 어르신들에게도 막대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날정도 입니다. 게다가 정류소갈때는 엄청 빠르게 운전해서 오고, 승객 앉기도 전에 출발하고 다 내리지도 않았는 문닫고 그리고 원래 정차후 자리에서 일어나 내리는게 안전한 하차 방법아닌가요? 미리 내릴준비 안했다고 혼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춘천시의 발전을 생각하신다면 교통서비스의 개선이 정말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버스 자주타는데 친절한 기사분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내돈 내고 타는것인데 춘천의 버스는 버스기사가 왕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불친절합니다. 개선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