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보건진료소
김옥미 2013-12-20 982
동산면 원창보건진료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위장약을 지으러 갔더니 하루에 3번 복용하느냐고 묻길래 아니라고 했더니 제 약은 7봉지 남편약은 8봉지 원래 하루 3번 복용으로 21봉지씩 42봉지가 맞습니다 물론 약값은 제대로 1,800원 냈습니다 약을 이런식으로 처방해도 되는건가요? 물론 컴퓨터 기록에는 제대로 처방했다고 기록해 놓았을까요?그리고 추석연휴 전전날 하루 먼저왔다고 혈압약을 지어주지 않아서 5일 동안 약을 복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내 병원으로 다닙니다 그런데 몇몇 다른 사람은 본인이 오지 않았는데 혈압약을 2주씩 처방을 해주고 소장이 사람 가립니까?소장왈 그럼 법에 어긋난다고 그럼 그건 합법적인 것인가요?그리고 방문보건 나가서 2~3시간씩 진료소를 비우니 근무태만 아닌가요? 그것도 한 집에서 방문보건이 그렇게 시간이 걸리나요? 그리고 올 같이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틀었더니 본인이 찬바람이 싫다고 즉시 꺼버렸습니다 그런데 요 몇일전 진료실에 에어컨을 설치 했으니 말이됩니까?찬바람이 싫다고 주민들은 하루도 안 켜주더니 진료실에 에어컨이 왠 말입니까?진료소 예산이 그리 넉넉합니까?그리고 본인 취미활동을 진료소에서 근무시간에 해도 되나요?이 층에 올라가서 꼬박 5시간을 불지도 못하는 쎅소폰을 불어야 합니까?거주도 안 하면서 동호인들과 진료실에서 에어컨 켜놓고 그것도 밤 10시가 넘도록 시끄럽게 불어대면서 동네에 고성방가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초에 발령받아 와서 약이 천몇백알 부족한게 있었는데 두달 쯤 되서 다채워놓았다고 하니 처방 안 해주고 처방 해 준걸로 간주됩니다 본인 비용으로 약을 구입해서 채워놓기전에 무슨수로 약 숫자를 맞춰 놓습니까?재주가 좋은 소장 같습니다 그리고 진료소에 화장실이 두 개 있는데 한 화장실이 고장이 나서 한달 넘도록 문잠궈놓고 방치 해 두고 도대체 진료소 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한심합니다 본인 말고도 수 많은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민원으로 다른진료소로 발령받아 옮긴걸로 알고 있습니다(본인에게 직접들음) 그리고 감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감사가 통과 된다면 제대로 된 감사가 아닐것입니다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주민들은 이런 자격없는 소장 원치않는 주민이 많습니다 주민과 불협화음이 계속될것 같습니다 춘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시민의 혈세로 이런 진료소를 운영해야 합니까?이런 소장 원치않으니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