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실고 달리는 봄내콜
정석원 2013-11-13 460
저는 퇴계동에 거주하는 지체1급의 장애인 정석원입니다.
볼일이 있어도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나리면 모든일정을 취소해야만 하였지만....
이제는 봄내콜이 생겨 아무걱정없이 볼일을 봅니다.
날씨추운 한겨울에도 걱정없이 나의일을 볼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봄내콜이 더많이 증차되어 더많은 장애인들이
조금더 편안하고 조금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봄내콜 운전하시는 분들의 친절에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