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단속 강화요청
정인균 2013-11-05 498
정지선 단속 실시된지 불과 4일정도 밖에 안됐는데 춘천시는 단속을 안하는지 여전히 얌체운전자들이 신호가 바꿨는데도 횡단보도위에 침범하여 피해갈 상황입니다.4일 (6:14분-28무1712) 저녁에도 팔호광장 신호대기에 차들이 여전히 횡단보도 침범하고 있고 6:40분쯤에 후평3동에 있는지적공사 횡단보도에는 여러차들이 침범하여 시민들이 요리조리 빠져 나가고들 있었다 울화가 치밀지만 시간이 바쁜관계로 번호판을 찍어두지 못했습니다.시에서는 단속원을 배치하지 않으면 무인 카메라를 설치 하시죠 또한, 효자동 대로변은 신호등이 없는횡단보도를 건너기는 멈춰 양보하는 차들이 없어 목숨을걸고 달리지 않으면 건너기 힘듦니다. 기본적인 교통법규 마저 무시하는 운전자는 운전을 할 자격이 없으며 언젠가 사고를 냅니다.일부 반대하는 人 들은 세수가 부족하니까 법칙금을 끈으려 일부러하는것 같다느니 갑자기 단속을 한다느니 말같지도 않은 트집을 부리니 개탄스럴뿐입니다. 몇년전에 시행 했으나 후지 부지 없어진것으로 아는데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벌칙금을 내야 그나마 이행하니 어쩔수 없지 않은가..20년전 미국여행을갔는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차들이 일제히 정지선에 멈춰서는 것들을 보고 그사람들의 행동에 놀랐습니다.그외에 선진국 사람들 또한 준법정신이 투철하다. 원칙을 정해놓으면 지키는 것을 당연지사로 여깁니다. 사회법이나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부모를 미워한다. 미국인들은 신호대기 중인 차량이 인도를 약간이라도 침범하면 지나가는 행인이 자동차를 탁 치고 간다.제한속도를 지키며 고속도로에서 추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행선을 따라 달리며 도로표지판의 내용을 잘 파악하여 그래도 지킨다. 골목에 있는 멈춤신호판(STOP sign)에서는 완전히 정차한 후 좌우를 살피고 계속 운전합니다.한번 정해진 법은 철처히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법치국가의 시민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철저히 법을 지키도록 합시다.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길은 양보와 남을 배려하는 정신으로 국민의식을뜯어 고쳐서, 존경받는 한국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