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페이지에 대하여,,,
김윤향 2013-09-03 585
캠프페이지를 둘러싼 외곽 담벼락으로인하여 수십년간 답답함을느껴왔는데,
가까스로 환원되어 ,시민들로하여금 통쾌한맛을 주심에 감사합니다만,
어이,담장을 절반만 철거하고, 절반을 남겨두시는건지,유물로 남겨둔다고하고
벽화까지 그려놓은걸 보았습니다.
춘천시를 사랑하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이해가 되질않습니다,
담벼락이 보존할 가치가 있는것인지,,,,,
확털어버려야지요. 그부분을 지나다보면,답답함이 엄습합니다.
훤히 뚤려있어야, 개발도 될것이고,뭔가 소통이 될것 아니겠습니까?
왜! 모조리 담장을싸서 영구 유물로 보존하시죠.
어느분의 발상인지 모르겠지만,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