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강물 거꾸로 흐르네
김영태 2013-06-12 464
오늘 신문을 보니 이광준 시장은 또 낙하산 인사를 하였네요, 공무원 생활을 하고 퇴직을 하였으면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를 하던가 아니면 취미생활을 하던가 소임을 마치면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 가는것이 맞지 않나요?
그런데 고위직으로 퇴직한 사람을 춘천도시공사 임원으로 선임을 하고 ...
도대체 춘천에 사는 사람들중 그렇게 쓸만한 사람이 없나요? 참 딱한 시장입니다.
고위직 일수록 공개적으로 능력을 검증하고 골고루 등용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그곳이 퇴직한 사람의 재취업장화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시장의 생각이 옳다고 시민들이 동의 할까요?
불통시장 이라는 분들이 제발 줄어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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