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인간성 좋은 것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다.
강흥식 2013-04-26 472
공직자가 인간성 좋은 것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여 국가사무를 관장하는 공직자들의 인간성은 제 아무리 좋거나 말거나,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공직자는 공정하게 직무수행을 하고, 결과에 책임을 질줄 알고, 국민에게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반성할 줄 아는 그런 행위가. 바로, 인간성이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나랏일을 공정하게 처리 할 줄도 모르고, 가족의 생계만을 위해, 끼리끼리 작당하며 녹봉을 받는 그런 공직자들이 과연? 인간성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랏일에 책임질 능력도 없는 정치인들이 오로지, 입만 가지고 국민들을 현혹하여 세력을 과시하며, 권력과 감투를 차지하고자, 온갖 분탕질하며 아우성치는데, 대체, 그런 정치인들의 인간성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치인 자신들의 거짓된 공명심과 무능력이 탄로날것이 걱정되어, 헌법이 보장하는 중대한 국민의 청원을 자그마치 무려, 18년 동안을 확인도 안하고 시치미 떼고 살아가고 있는데, 과연? 그런 인간들이 인간성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물론, 정직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은... 정직함이란? 자기 멋대로 정직한다고 한들.. 정직한 것이 아니라, 상대적일 때, 정직해야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정직한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정직한 모습은 개나 소나, 국민 누구나 아무나 다 할 수가 있답니다.
국민들 중에 누군가, 공직수행능력을 갖고 국가에 청원을 한들... 과연? 그것이 뒷전에서 비웃고 조롱받을 일입니까? 정녕, 그런 공직수행능력을 가진 인간이 서로서로 나타나길 갈망해도 시원찮을 일을... 그토록 뒷전에서 비웃고 조롱을 일삼는다는 말입니까?
2013, 4,26
중재국코리아, 협상중재본부, 공직후보자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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