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근지근한 공사 한번에해결 하면 않되는가???
허재영 2013-04-12 327
지난해~~~ 겨울이지나고 화사한 봄날 따뜯한 햇살이 반가울려고하는데.......우르릉 쿵쿵.... 장비들이 땅을파더니 그려러니 했다.알고보니 오.우수 배관교체 공사라나 뭐라나 그렇게 공사가 끝났는지 파헤쳤던 땅과보도블럭을 덮더니, 이제 끝났구나 했다.... 왠걸 몇주지나 묻었던 땅과 인도 블럭을 파더니 무슨 공사를 또~~~~ 공사가 있나싶더니 다시 원상복구 그렇게 파헤치고 덮고를 가을까지 열심히 하더니 겨울에는중단 (땅이얼어서인지 추워서이지???) 그렇게 2012년을 소음과 먼지,그리고 교통 체증까지 참으면서(주민들의 편의를 위하는구나하고~~),일년을 참고, 2013년 또다시 화창한 봄을 즐길려는데.......또다시 우르르~~쿵쿵 또다시 공사~~~ 글을 올리는 저는 후평동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나칠정도로 자주하는 공사로 귀여운 아이들의 통행은 물론 파헤쳐져있는 웅덩이와 자재와장비들이 이제는 위협적이고 불안한 마음에 참다참다 글을 올립니다....어지간하면 조금만더참자 했는데~~~ 공사를 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파고덮고,파고덮고 땅이건 보도블럭이건,아스팔트건, 이모든건 시간낭비,물자낭비,교통체증,주민들피해와 스트레스는 생각을 하는 행정인지 정식으로 담당자들에게 질문을 드립니다......이왕하는 공사라면 한번몰아서 하던지 아니면 주민들의 생활에 피해를 줄여줄수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주시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