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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붙여넣기식 답변 필요없고!! 장난하나진짜?

이진화 2013-03-17 551

한글자 한글자 똑바로 읽으세요.!!!!!!!!!!!

 

일단

자유게시판에 글쓰기위해서는 주민번호를적고 실명을 적어서 본인인증번호를받고 입력해야만

비로소 글을쓸 수 있다는걸 아십니까? 제가 할짓없어서 귀찮게 이렇게 글올리고 있을까요?

 

 첫째!

약사천 공사때문에 엄창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몇가구를 대신해서 또 글을 씁니다.

제가 앞서 두번이나 글을 썼었지요?

2009년부터 시작된 약사천 사업.

시장님! 시민과의 약속 잊으셨나요?

춘천을 새롭게 디자인 하겠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투자하겠습니다

 

새롭게 디자인하는거? 성공하고 계시는군요.

그렇다면 거대한 지구의 일개미만큼밖에 안보이는 저희 약사천 주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에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해당 공무원들이  한번이라도 민원을 넣는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하고 있는걸까요?

 

평일이고 주말이고 없이 두드려대는 소음과 미칠것같은 먼지

그리고 툭하면 집안의 창문, 화분, 모니터까지 흔들릴정도로 쿵쾅대는 일들!!!!!

집이 장기간 흔들림이 계속되다보니

기왓장이 떨어지고 부서지고 바닥이 갈라지고 꺼지더군요.

시에서 공사하면 다 입닫고 눈가리고 바보처럼 있으라는겁니까?

그럼 저희는 누구한테 하소연하나요?

어차피 보상해주면 부실텐데 상관없다는겁니까?

 

저녁에 일나가시는 분들은 모두 몇년동안 무척 스트레스에 시달리시고

업무에 지장을 받으시리라는거 아무도 생각 못하시나요?

 

둘째!

일단 공무원과 민원의 정의를 내려볼까요?

1. 공무원이란?

   국가 또는 지방 공공 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

2. 민원이란?

  주민이 행정 기관에 대하여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일.

 

자,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그럼 어떤사람일까요?

  주민이 행정기관에 대하여 원하는바를 요구했을때

  국가 또는 지방공공단체를 대변해서 일을 처리해주시는 분 맞죠?

그럼 두번째 불만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사천 주민들은 벌써 갑자기 흙탕물이 나와서 화난적이 몇번 있었던 상태입니다.

 

3월 16일 갑자기 통보도 없이 단수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단수되어 정수기물로 씻을뻔 했다는 밑에분 글도 읽었습니다.

지금 한두번도 아니고 뭐하시는거냐구요!

 

저희 아버지께서 동사무서에 전화해서 물어봤으나 동사무소에서도 단수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시청 수도과에 전화하니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1시간 30분 후까지도 연락이 없더군요. 역시나 말이죠.

당직실과 수도과에서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기다리다 전화를 받으니

계량기가 막혀서 그런것 같다는 허무한 말씀을 하셨더군요.

재차 "공무원분 맏으시냐?"물었습니다.

그러나 답은 "나는 검침을 하러다니는 사람인데요"였습니다.

어쨌거나 저희는 단수를 해결하러 오실때까지 계속 집에서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시간이 도 흘러 저녁 8시쯤 전화했을때는 그냥 전화를 맘대로 끊어버리시더군요.

술을 드셨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뭐하시는거죠?

두번이나 말이죠. 장난하십니까?

 

나중에 남동생이 전화했었고 또 이분은 본인은 검침하는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제동생이 그럼 검침하시는분을 내보내신분이나 부서 번호를 알려달라. 했더니

횡설수설이시더군요. 그분은 질문의 의도를 계속 이해 못하고 다른말을 하셨습니다.

 

저녁 9시 4분이 되서야 그제서야 물이 나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검침한다는 공무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그분말고

시청에서 말이죠.

 

통장, 반장님들 왜뽑고 동사무소 왜있습니까?

왜 이런일들 아무말없이 진행해서 사람들 화나게 만드십니까?

어제는 토요일, 주말이었죠?

중요한 행사에 참석해야했던 저는 신뢰가 떨어져서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거 누가보상하실겁니까?

 

이곳은 약사천 공사로 뻑하면 단전에 흙탕물에!!

일처리를 바로바로 해주셔도 못할판에 지금 담당하시는 분들 뭐하시는 겁니까?

그떄그때 하는척, 마는척,

지금 사람들이 우습습니까?

 

저희 주민들이 시청에 떼로가서 난장이라도 피워야지 똑바로 하실건가요?

 

그리고 붙여넣기식 답변같은거 하지마시고 진심으로 답변하세요.

담당부서 : 디지털정책과

전화번호 : 033-250-4052

최종수정일 :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