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가장지저분한 도시는 화천군,읍
김성춘 2013-02-14 463
강원도에서 가장지저분한 도시는 화천군,읍
저는 요즘 화천군 *흥운수의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투쟁을하며 화천을 자주찾아 갑니다.
가두방송으로 12억원의 세금을 보조받아 운영하는 *흥운수와 관리 감독청인 군정책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흥운수는 농어촌 버스로 주승객이 노약자입니다.
회사의 운영실태와 터미널 환경을 살표보면 1960연대의 재래식 화장실은 용변이 얼어붙어 꽉차있어 급한볼일의 노인과 학생들은 재래시장 공용화장실로 뛰어가고 2평남짖 승객대기실은 시멘브럭으로 쌓아서 비닐 장판을 쒸우고 올해같은 강추위속에 연탄난로1개에 노인들이 둘러않자 덜덜떨고 버스출발을 기다리다 버스안의 히터에 몸을 녹이는 지옥같은 현장입니다.
그런데 더큰 모습을 보게되엇습니다.
읍내의 거리모두가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이 뒤둥글고 갖이사간 집의 방안을 연상케하여 놀라서 물어보니 화천군.읍에는 도로청소 미화원이 아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곳이 올해 130만명이 다녀간 산천어 축제의 현장이라는데 기절하지 않을수 있나요
강원도내 어느시군에 이런모습이 또 있을런지요?
아니 대한민국에 이런 기초단체가 있을가요?
정부는 일자리 창출하라는데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한 거리청소 환경미화원을 채용해야되지 않을까요
반드시 지켜보아야지요
세금은 무엇에 쓰는것일까요?
판공비에만 쓰는것인지 묻지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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