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하여
최형규 2013-01-24 368
대한민국 복지제도의 앞날은 밝지만 아직도 보완하고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혀 봅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우 노령층의 비율이 50%를 넘고 ,세입자 비율이 50%를 넘는 23년된 노후 아파트로 자그마한 관리소와 노인정간의 난방비 문제로 시청-노인회-관리소 정말 답답 합니다. 동절기만되면 주민의 입장에서는 노인정난방비가 지원되는데? 관리비에서 노인정 난방비를 지원혀야 하는가? 노인정을 관할하는 사회복지과에서는 담당부서 나름대로 노인정에 대해서만 지원하는것이 원칙 ! 그러나 당아파트의 현실은 소규모특성상 노인정 일부에 관리사무소를 운용하고 있는바 (난방이 통합하여) 어려움이 너무나 많습니다. 복지과에서는 단순하게 가스계량기를 분리 설치하라하지만 당아파트의 입장에서는 분리하려면 가스보일러 설치에 계량기 .배관 설치비?그 작업비? 그너무 노인정 가스비 지원받으려다 배보다 배꼽이 큰것이 사실 아닌가 ! 그라고 1인의 관리소장 과 1인의 경비원들이 근무하는 관리실의 경비원도 야간에는 잠시쉬는것도 국가적으로 볼때 복지인데? 노동부 소관이라고 말 그대로 사회복지과는 전혀 관련없는듯 하니 ? 이게 얼마나 답답한 일인가? 노인정을 이용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가동은 필요한것이 아닌가? 몇달전 노인정 보수할시에 이런 문제를 충분히 알았으면 노인정에 가스보일러 하나 더 놓았으면 이런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는가? 진정한 주민을 위하고 진정한 노인을 위하는 통합되고 아름답고 성숙한 사회복지 ,사회복지과의 협소한 틀보다 광범위하게 과만이 아닌 춘천시의 주민 시민을 통합적으로 생각해서 영세한 주민도 보호하고 , 노인도 보호하는 성숙한 복지정책이 진정한 복지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노인정의 가스보일러 별도 설치 ,타당한 가스료 분담검토 등 담당자님들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주민과 노인정간의 갈등 , 관리소와 노인정간의 갈등 을 함께 풀수잇도록 널은 아량과 배려를 기대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