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 정기정 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
정광석 2025-09-30 199
최근 불법 방치 차량 등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골머리가 아프다 들었습니다.
바닥 평탄 작업을 해야 하는데 연락처도 없는 주차차량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춘천시청에 전화하여 사정 얘기를 했습니다.
금방 출장 다녀온 정기정 주무관은 저의 사정을 끝까지 청취한 뒤 퇴근 시간 무렵 전화가 왔습니다.
“사방팔방으로 알아보았는데 옛날 연락처 밖에 없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 음성에서 진성성과 진실성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내음에 밤새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자신이 일처럼 최선을 다해 주신 정기정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정성 어린 따뜻한 민원 대응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시민에게 훈훈한 마음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