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김희태 2025-08-18 104
이런 칭찬글은 안올리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올려봅니다.
어머님(퇴계동에 거주하심)이 다리가 불편하시어 제가 살고 있는 가까운 동내면 행복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여쭤보려 했지만 방문일이 휴가시라 월요일(18일)에 전화를 드렸더니 어무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이용 방법도 잘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퇴계동 방문전에 전화를 드리니 친절하게 답변주셨습니다.
수화기 넘어로 상냥한 모습이 상상이 될 정도의 친절함이 베어 있는 목소리였습니다.
전화통화를 끝내고 퇴계동으로 방문하여 문의하니
이런!!!! 감당자분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벌써 전화를 하셔서 퇴계동 담당자 분에게 알려 주셨던 겁니다...
동내면에 기초연금, 노인, 장애인 담당자분이 맞을겁니다. 전화번호가 5400으로 끝나는 직원분이셨어요
이 더운 날씨에 짜증 없이 너무 친절하게 받아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타 시설에 전화까지 해주시는 친절함에 놀랐습니다.
이런 분들이 아주 많이 근무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반드시!!!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