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정책과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전석영 2025-05-16 122
국가가 국민에게 약속한 복지의 혜택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죄송합니다. 국가 일은 우리 업무가 아니라 협조 하기가 힘듭니다!> 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하기 힘든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4년 전 춘천지역에 사업체를 설립 했고, 게다가 몇 개월 전 춘천시로 전입신고를 마쳤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방 소도시의 시민 으로서는 전혀 알지도 , 누리지도 못한다는 것이 현실 이라면,
춘천으로 전입한 것을 후회하는 시민의 한 사람이 되겠지요.
화가 나기 보다는 슬픈 마음에 씁쓸했는데, 고령사회정책과 로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분위기 마저 달라,
놀라기도 했습니다.^^ 고령사회정책과 문을 열 때 감지되는 분위기가 그랬답니다.^^
마음에도 귀가 있고, 눈이 있습니다. 시민 한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마음을 읽어 주시는 분들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그 자리.
우리 아버지 어머님들이 존중 받으실 그 자리에서 중한 책무를 맡아 주신다면,
자녀들은 한시름 놓을 것 같습니다.
고령정책과 팀장님! 성함을 미처 여쭙질 못했습니다. 여성팀장님 이셨어요^^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