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 고성호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김인국 2024-11-01 123
애막골에 사는 춘천시민입니다.
제가 사는 두산아파트에서 매일 아침 전방으로 바라다 보이는 산을 감상하는 것은 작은 행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산 이름을 몰라 산림과 고성호 주무관님께 도움을 청했는데, 너무도 친절하게 알아보아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안마산, 금병산) 민원인 입장에서 도움을 줄려는 전화응대 태도에 훈훈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일에도 세심한 성의를 보여주신 주무관을 기쁜 마음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