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채용대행. 직업상담사 우대현님을 칭찬합니다.
박재윤 2024-08-04 137
실직자인 제게 세상은 두렵고 춥고 외롭고 모르는길을 가는 느낌이었니다.
우대현님은 이런 제게 세상이 아직 따뜻하고 나에게 관심이 있으며 살길을 찾을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장기간 닥치는 대로 막일을 해오던 제게 전화상으로 들려오던 상담사님의 조언 한마디가 저를 바꾸었습니다.
"아직 젊으신데 너무 아래만 바라보시는거 아닌가요?"
이 물음에 그 동안 잃었던 제 자긍심과 자신감은 다시금 고개를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뵙고 싶을만큼 그 소리는 저의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었습니다.
기꺼이 지금 당장 오라시는 그 말에 전 빗속을 뚫고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오랜 기간 알던 형님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게 저를 맞아주신 우대현님은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저의 인생설계를 직업적 관점에서 풀어주셨습니다.
그 설계는 의문의 여지 없이 이해, 수긍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안내대로 따르자고 마음 먹었고, 우대현님께서 손수 회사측과 접촉해서 저를 적극적으로 추천, 연결해주신 회사에 지금 현재 출근하고 있습니다.
아직 첫주에 불과하지만 우대현님의 추천에 누를 끼치지 않고자 최선을 다해 근무중입니다.
눈앞만 급급하게 허우적대며 달려온 제게 큰 마음으로 길을 밝혀주신 우대현 님은 제 평생 잊지못할 은인이십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