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딸 하나 더 있으면 하는 아내의 주인공 복지지원과 김희진주무관님
김형준 2022-11-11 398
저런 딸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아내의 말의 복지지원과 김희진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내가 김희진 주무관님을 직접 만나고
나오며 하는 말이었습니다.
나는 당연히 해야될 일을 한 것이 뭣이
대단하랴.? 해야 함에도 아내의 말에
천만번 동의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사연인즉
만 65세가 되는 싯점에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노인연금이 시작이었습니다.
저의 동네를 담당하는 시청복지지원과 주무관님이 김희진님입니다.
첫 상담부터 전화응대 자세가 예사 공무원님들관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동안 다정한 주무관님들 많이 겪었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지만
김주무관님은
그냥 가족이었습니다
어쩌다 열심히 살고 빚도 안지고 검소하게
아내가 살림을 해 준 덕에
기초노인연금은 불행히?도 못받는
능력자가 되었고
그걸 전하는 주무관님의 안타까워 하는모습에서 진정성을 충분히 느끼고도 남았습니다
정확히 재산실태를 파악하고자 시청에 들러 주무관님을 만났습니다
아내나 제게 대하는 태도는 전화 응대의
친절함과 똑같았습니다
서글 서글 친정 부모 대하듯
깐깐히 서류를 파악하고 질의하는
제게 친절히 설명해주며
연금을 못받는 우리부부의 마음을 위로해주더군요
저런 딸 하나 더 있음 하는 아내의 심중은
그만큼 이쁘고 귀엽고 정이 흐르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중앙지 기자로 있는 조금 유명한? 동갑내기 딸아이의 모습과 반영되서 비춰지는
김희진 주무관님의 모습을 보니
비교가 되나 봅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이런 분들 많이 겪고 살고픈
욕심이 있습니다
새 시장님
이런 칭찬 글들
피드백이 있어야 합니다
구글링 해보니 김주무관님은
이미 다른 분이 칭찬을 하셨더군요
다 보는 눈은 같습니다
못되고 형식적인 분들 많지만
이런 공직자가 있음에
세상 살만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내가 김희진 주무관님을 직접 만나고
나오며 하는 말이었습니다.
나는 당연히 해야될 일을 한 것이 뭣이
대단하랴.? 해야 함에도 아내의 말에
천만번 동의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사연인즉
만 65세가 되는 싯점에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노인연금이 시작이었습니다.
저의 동네를 담당하는 시청복지지원과 주무관님이 김희진님입니다.
첫 상담부터 전화응대 자세가 예사 공무원님들관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동안 다정한 주무관님들 많이 겪었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지만
김주무관님은
그냥 가족이었습니다
어쩌다 열심히 살고 빚도 안지고 검소하게
아내가 살림을 해 준 덕에
기초노인연금은 불행히?도 못받는
능력자가 되었고
그걸 전하는 주무관님의 안타까워 하는모습에서 진정성을 충분히 느끼고도 남았습니다
정확히 재산실태를 파악하고자 시청에 들러 주무관님을 만났습니다
아내나 제게 대하는 태도는 전화 응대의
친절함과 똑같았습니다
서글 서글 친정 부모 대하듯
깐깐히 서류를 파악하고 질의하는
제게 친절히 설명해주며
연금을 못받는 우리부부의 마음을 위로해주더군요
저런 딸 하나 더 있음 하는 아내의 심중은
그만큼 이쁘고 귀엽고 정이 흐르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중앙지 기자로 있는 조금 유명한? 동갑내기 딸아이의 모습과 반영되서 비춰지는
김희진 주무관님의 모습을 보니
비교가 되나 봅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이런 분들 많이 겪고 살고픈
욕심이 있습니다
새 시장님
이런 칭찬 글들
피드백이 있어야 합니다
구글링 해보니 김주무관님은
이미 다른 분이 칭찬을 하셨더군요
다 보는 눈은 같습니다
못되고 형식적인 분들 많지만
이런 공직자가 있음에
세상 살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