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니어클럽 조선미님을 칭찬합니다
박은서 2022-10-30 214
무더웠던 여름
일자리가 있다고 해서 춘천시니어클럽을 방문 문의 했더니
벌써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고 해서
실망해서 앉아 있는데
조선미님이 시원한 물을 챙겨주시면서
속상한 맘을 위로해 주셨답니다.
다른 일자리가 있으면 연락드리겠다는 약속도 해주시고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우리 콩두부` 사업단에 일자리를 알선해주셨고
잘 적응하고 있는지 자주 찾아와서 관심을 주신 덕분에
잘 하고 있습니다.
참 열심히 하시는분이시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간담회때
두부 배달 인원이 없어서
배달까지 대신해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조선미 복지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