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박미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남궁경미 2022-06-27 246
지난 6월 2일 제가 수술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검사는 5월 31일에 햇어야 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6월 1일 오전에 하게 되었습니다.
검사장에서 결과나오는 시간을 여쭈어보니 7시에서 8시전으로는 꼭 나온다고 하셔서 걱정 없이
6월 2일에 아침일찍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코로나 검사 결과지가 있어야 병원 입원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결과가 일찍 나온다는 것을 믿고 출발을 했지만 7시반이 되어서 40분이 되어도 결과 문자가 오지 않았습니다.
8시 30분 수술시간이 잡혔다는 이야기를 당일 7시반에 전화로 들은 상황이라서 코로나 결과지가 너무 급박하게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춘천보건소로 급하게 전화를 했고
재택근무를 하고 계시는 박미희 선생님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저의 다급한 상황을 설명 했습니다.
확인해보고 연락주신다하셨지만 기다릴 시간이 많지않은 저에게는 1분이 1시간 같았습니다.
결과지가 없으면 수술시간이 미루어지거나 당일 못할수도있었어요 ㅠ.ㅠ
몇분지나지 않아 다시 전화를 걸으니
집에서 확인하실수가 없으셔서 사무실을 나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무실 오셔서 보니 음성이라고 결과는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때문에 출근가지하시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런데 저는 문자가 필요했습니다. 보건소에서 오는 음성결과 문자요~
그런데 박미희 선생님께서 제 사정을 들으시고는 너무 급하시니 원래는 문자를 기다려야하지만 음성결과가 나왔으니 문자를 먼저 보내주신다 하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햇어요~
그시간이 7시 55분정도 였습니다. 1분안으로 문자가 도착했고 무사히 병원으로 들어가 제시간에 수술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1달이 지난 지금 거이 회복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제가 격어보니 코로나 결과지는 보통 출근시간보다는 빠르게 나왔으면 좋켔습니다.
그 결과지로 출근도 수술도 결정해야 하는 상황들이 오다보니 8시에 결과지가 오는것을 조금 불편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제 사정을 이해해주시고 해결해주신 감염병 관리팀 박미희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수술도 잘받고 결과도 좋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인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너무 수고많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