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춘천시 꿈드림, 감사합니다.
천대혁 2022-01-05 241
‘올라갈 때 못 본 꽃, 내려올 때 보았네’ 라는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현직에 재임 중에도 느끼지 못했던 잔잔한 교육의 기쁨을, 이제 공직을 다 내려놓고 ‘학교 밖’을 나와서야 제대로 경험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뒤 늦은 나이에 이러한 고 백을 할 수 있게 되다니 이 어찌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니겠는가!
-춘천 꿈드림 원성용 멘토선생님 기고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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