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섭 소양동행복센터 총무계장님 칭찬글
박찬준 2021-09-09 298
소양로를 위해 열심이신 신계장님 때문에 소양로가 빛납니다.
-8월초 인성병원에서 나오다 마주친 휠체어를 밀고 병원을 들어가려는 노부부 일입니다. 차도와 병원입구길 틈새에 휠체어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할머니가 바닥에 나뒹굴어 주변을 지나던 청년 둘과 함께 일으켜 세우는데 할머니가 무거워 엄청 애를 먹었답니다. 오후에 총무계장에게 문의했는데 문제의 틈새를 다음날 바로 메꿈조치 하였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소양로세이블 모텔 옆집 담벼락건으로 위험하다고 3년전부터 신고한 건입니다. 담벼락이 옛날에 설치한 탓에 골목길 방향으로 15도가량 기울어져 언제라도 무너질 기세인데, 주민 대다수가 거동불편 노인분들이라 긴급조치가 필요해도 토지주가 방치한 상태라 아슬아슬 했는데 이걸 해결해 주셔서 감지덕지입니다.
-그 외에도 동네 대소사를 직접 홀로 다니며 애쓰는 모습에 부족한 표현으로나마 칭친의 글을 올려봅니다.
애쓰시는 춘천시 그리고 소양동행복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춘천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