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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오늘같이 기분 좋은날을 만들어준 경로복지과  노은주주무관님  북부노인복지관 심지수복지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김형준 2021-02-23 523

오늘같이 기분 좋은날을 만들어준 경로복지과  노은주주무관님  북부심지수복지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기분 좋습니다 오랜만에 우울했던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왜냐구요? 상대를 배려하고 편안하게 해주고 겸양이 보이는
전화 통화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칭찬하게 된 사연을 적어봅니다
먼저  경로복지과 노은주 주무관님입니다
저는 그분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딱 두번 며칠전 잠깐 그리고 오늘  두번 통화로 대화를 했습니다
옛 말  그른거 없다고  가는말 고와야 오는 말이 곱습니다
특히 상대를 보지 않고 전화로 하는 대화는  곱지 않은 경우도 많고 자기 주장을 하다 보면 상대를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물론 시청도 예외는 아닙니다 언젠가 피력한 적도 있고 한데
요즘 시청  젊은 주무관님들 민원 상대하는 거 보면
상당히 친절합니다
그동안 겪은 분들중 아직도 이름을 이 늙은이가 기억하는 것은 감사함이 가슴에 새겨져서 그럴겁니다
백현기님 권민성님 성성모님 이윤호님 유희선님 김주원님
정정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민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대다수  님들은
전과 달리 배려와 공손함이 있더군요  
예외도 있어 어찌 저런 자가 공직에 있나 하는 사람도 간혹 있고 무책임한 사람도 적지아니 있는 것도 부인못할 사실입니다

오늘 노주무관님의 통화 자세는 일단 상대의 시시콜콜  하소연을 부담없이 다 들어주더군요
그러면서 가끔 작은 웃음을 곁들인 대화를 하십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전화로 들리는 작은 미소는  대화를 행복하게 합니다
웃음이 부족하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무언가 결여된 것입니다
잘 웃지 앓고 표정이 굳은 공직자들 만날때 숨 막힘 그런 느낌 아마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미소가 생활화 된  분이 노은주주무관이십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는 삶의 태도가  아주 긍정적이십니다
이런 긍정적 태도의 분과 대화를 한 저는 무척 기뻤답니다
아무쪼록 경로복지과에서 많은 노인들을 상대하실 터인데
힘없는 노인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시그널을 더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분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심지수 복지사님입니다
이 분은 2018년 저하고 통신강의봉사를 춘천시 경로당과
복지관을 다니며  같이 수고한 인연이 있습니다
어제 복지관 단체 메시지로 인해 전화를 했습니다
들려오는 꾀꼬리 목소리의 심복지사님
반가워 하는 모습은 안봐도 훤합니다
제 여식은  심복지사님 반만에 애교가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애교는 힘도 되고 독도 될 수 있습니다
복지사님이 근무하는 곳은 60넘은 노인들을 상대하는
노인 복지관입니다
노인들을 상대하며 무뚝뚝한 모습이 좋겠습니까?
항상 웃고 ㅡ아내 표현을 들자면 귀여운 푸들이 생각난답니다ㅡ
겸손하고 활발하고
덕분에 두분을 통해 힘이 생겼습니다
이런 분들은 타인의 표상이 되고자 표창함이 옳다 봅니다

코로나 19로 우울한 시기에 밝은 웃음은 어떤 재물보다
값진 것입니다

유머 하나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잠이 많은 연예인 누구?
이런 유머도 썰렁하지만 노인들은 알고있답니다
한입 베어 문 사과? 파인애플 하듯이오

답 ㅡ이미자입니다
노은주 주무과님 심지수복지사님 웃으라고 썰렁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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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3-250-3587

최종수정일 :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