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맞춤형복지팀 박제현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김무경 2020-12-28 372
교동에는 86세 아버님과 85세 어머님 두분만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두분다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들인 저는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데, 몸이 좋지 못하여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 박제현 주무관님이 수시로 부모님댁을
방문하여 불편함이 없는지 어려움이 없는지 잘 살펴 주십니다.
지난 여름에는 처마밑에 말벌집이 있었는데 주무관님이 방문하여 살펴보시다
벌에 쏘여서 응급실까지 가셨고, 현재도 치료를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휴일에도 출근하여 교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른신들이
계시면 흔쾌히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하여 박제현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주무관님 올 한해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무관님 앞날에도 항상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