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환경사업소 소장님과 운영지원담당자님께 감사와 칭송을 드립니다.
김성춘 2020-12-14 353
춘천시는 춘천시도시형폐기물종합처리시설 운영방식을 민간위탁사에서 춘천도시공사로 전환시키고자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문제를 놓고 우리노조와 큰 대립을 보이며 20차 춘천시청앞 집회 등을 겪으며 앞이 보이지않아 무기한 파업을 계획하고 생존권사수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마치고 파업찬반 투표를 100% 찬성으로 결론짖고 으르릉대고 있엇다 그과정 중 2차레의 강원지노위 조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두분 소장과 담당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믿음을 주며 닦아왔다
특히 윤순만 당당은 수개월동안 이문제를 고민하며 도시공사를 대화로서 풀어가며 결과는 노동가족 전원이 고용승계 되었다 물론 공개 경쟁선발을 통하여 그러나 정년이 지나신 만60세 이상 14분의 선별직 노동자는 기간제 근로를 선발하여 준다는 약속을 주었다 지난 금요일 그분들과 기간제 연합지부를 결성하여 연속성있는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자 한다.
오늘 이글은 윤담당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리고 시정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