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안심센터 김기숙님을 칭찬합니다.
이성신 2020-12-07 275
저는 오늘 아침을 먹고 티브를 보다 치매안심센터 보도를 보고 단 수시간 만에 치매인 어머니가 매월 치매약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신고를 마침은 물론 물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이는 친절한 전화 응대와 세세한 안내 서비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전화 문의 후 바로 강원대학병원에 가서 관련 서류를 받은 후 동사무소로 가서 가족관계
증명서 등 요구 완비 후 안심센터를 찾아가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90세가 다된 어머니가 치매인데다 거동을 못하고 개인통장도 없어 고심하던 중이었는데
오후 1시쯤인가 김기숙님을 센터 회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줘 부랴부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가 당일 수시간만에 흡족하게 말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수년간 공무원분들 상대시 친절한 분들이 대다수였으나 극히 일부 인원이 속이 상할 정도로
사무적으로 대해......
오늘 만난 김기숙님 같은 분들이 진정한 공무원이 아닌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환갑이 지난 제가
직접 느린 타자 실력으로 이 글을 게시합니다.
참 김기숙님의 말읗 듣고 회의를 통해 스피디한 해결방안을 도출해주신 안심세터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안심센터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