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신북 마을버스1
정연지 2020-09-13 315
춘천에도 큰 버스와 작은 버스가 운행한지 여러달이 되었네요.
마을 버스를 타다 보니 큰 버스에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이 있어요.
기사님들과 어르신간의 대화하는 모습은 한 동네사시는 이웃사촌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보기가 참 좋네요. 어르신들의 목적지를 일일히 아실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니다.
신북1 마을버스안에는 항상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시는 기사님이 계십니다. 그 기사님들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행해주시는 기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