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11시 40분경 4번버스기사님 칭잔합니다.
임성희 2020-07-28 281
춘천에서 버스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아마 버스기사님들의 급출발과 급정거.. 얼마나 심각한지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이러한 불편함 없이 버스를 이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7월 28일) 오전 11시 40분경 "대우아파트->석사 2지구"를 지나는 4번 버스기사님께서는 어르신들께서 다 착석하기 전까지 출발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더라고요. 게다가 젊은 사람이 탑승할 때에도 급출발하지 않고 천천히 출발하셔서 너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칭찬합시다 글을 통해서라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다른 버스를 이용할 때에도 이러한 경험을 하고 싶네요.
오늘(7월 28일) 오전 11시 40분경 "대우아파트->석사 2지구"를 지나는 4번 버스기사님께서는 어르신들께서 다 착석하기 전까지 출발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더라고요. 게다가 젊은 사람이 탑승할 때에도 급출발하지 않고 천천히 출발하셔서 너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칭찬합시다 글을 통해서라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다른 버스를 이용할 때에도 이러한 경험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