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종말처리장 윤은건 주무관님을 적극 칭찬합니다.
박민수 2020-06-25 344
최근 빈상가에 일반음식점을 오픈하는 인허가 문제로 인하여 여기저기 관공서에 주요 사항을 확인하던중, 춘천시청 하수과 하수종말처리장(근화동 대로변)에 근무하시는 '윤은건' 주무관님과 통화를 할 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제게는 너무 중요하고 궁금한 사항이라서 거의 일주일에 걸쳐서 질문을 드린것 같습니다.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서 질문드렸으므로, 윤 주무관님의 입장에서도 복잡하게 느껴지셨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 기간동안 정말 짜증한번 내지 않으시고, 너무도 친절하고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제가 그 위치에 있었다면, 과연 그렇게 친절하게 민원인을 상대했을까? 라고 자문해 보았습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그만큼 윤은건 주무관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고 차분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궁금했던 모든 사항이 해결되었습니다.
사안이 너무 복잡하였으므로, 질문을 드리는 저도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하물며 일일이 계산해보고 확인해주시고, 답변해주시는 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고 생각해 보면, 정말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마저도 듭니다.
박민수 드림
그 정도로 가족처럼, 내일처럼, 그렇게 성심성의껏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그런 공무원 이신것 같습니다.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훌륭한 분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윤은건 주무관님,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우 훌륭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춘천시청 모든 공무원들께서 친절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춘천시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더욱 확고하게 각인된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흐뭇하고, 더욱 친밀감이 느껴지는 그런 마음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박민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