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무관님들은 시청을 바꾼다 유희선님 ,정정미님,이윤호님을 보면서
김형준 2020-05-04 525
오랜만에 시청사이트 칭찬합시다를 열어봅니다
지난해부터 느끼는거지만 시청이 젊어짐을 체감합니다
조금 오해 소지가 될 수 있지만 과거에 공공기관을 방문시
담당자들의 경직된 모습과 때론 민원인을 경시하는 태도도
없었다면 거짓입니다
제가 주로 접한 주무관은 아파트 문제가 많아 건축과가 주를 이룹니다
2013년부터 얽히고 설킨 사연이 많았지만 오로지 진실과 바른길을 가자는
생각(이건 대다수 인정합니다 특히 가족)으로 하다보니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김영현님 백현기님 귄민성님 차윤경님 정정미님 김두원님
고생 많으셨지오
특히 2014년ㅡ2015년 권민성님과 2017년 성성모주무관님의 세심함과 배려심 공정성은 지금도 가슴에 남습니다.
이번 칭찬의 대상은 유희선님과 정정미님, 이윤호님입니다
유희선주무관은 2019년 봄 공동주택관리 담당자가 되어
신세대 공무원의 표상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업무가 낯설던 처음엔 애로사항도 있었지만 차근차근 업무를 습득하고
민원을 대처하는 모습이 일방적이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당사자간 절대 편듬없이 공정했습니다
그 뒤를 이은 이윤호 주무관도 유희선주무관과 마찬가지의 행보를 합니다
침착하고 고민하고 숙고하고 그러면서도 젊은 청춘답게 샤프하면서
결단성도 있고
아파트 정상화에 많은 도움을 주었군요
그리고 업무는 다르지만 행위허가 담당이셨던 정정미 주무관님의
따뜻한 배려도 잊지못합니다
기실 제여식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다 아들 딸같은 분들이었군요.
시청이 이런 주무관을 통해 밝아지고 활기차게 보여집니다
단 쓴소리 하나 하면
업무에 대한 숙달이 완벽에 가까워지려고 하면 로테이션이
되니 이건 시민들이 힘든부분이 됩니다
고려 바라고
시장님은
아마 마주치멷 저를 알겁니다만
초심 잃지 마시고ㅡ요즘 산책로 공사를 두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ㅡ
세분의 주무관님
포상 부탁합니다
유희선님.이윤호님.정정미님.
감사합니다.
강변코아루 주민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