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동님의 열정을 칭찬합니다
김미경 2020-04-23 248
한림대 근처에서 29년째 플라워 샵을 운영하는
교동주민입니다~~
29년째 샵을 운영해왔지만... 교동 동장님 얼굴을
한번도 뵌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자 동장님께서는 가끔 교동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신다며 몇번 방문하셔서...
처음동장으로 오셨으니까...방문하시나보다 했는데
1주~2주에 한번씩을 주민들의 불편함이없나 다니십니다
이런 공무원은 처음봅니다
정말 동장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교동의 상가들을 시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공직의 새로운 모습에.. 저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이런 분이야 말로 참 공직자 이십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렇게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시는..
동장님께...표창을 하시면 어떨까요?
몇달째.. 동주민을 위해 일하시는 교동동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