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정보과 진○정 담당자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최인훈 2020-02-14 322
본인은 현재 태백에 거주하고 있고 부모님께서는 35년째 조양동(현재의 춘천로167)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한 건물 안에 다세대 주택이 거주하고 대문이 2곳인 관계로 택배를 받을 때 많은 불편함이 야기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시청 민원실을 통하여 토지정보과로 연결되었고 진○정 담당자님(이메일 red******@korea.kr)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유주이신 부친께서 중환자실에 계신 상황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담당자로서는 여러가지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을텐데도 정말 친절하게 수차례 통화와 메일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본인의 일이 가장 급하고 중요하다고 느끼는 수많은 민원인들과 상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일텐데도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상황해결에 도움을 주시고자 하시는 진○정 담당자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공무원 담당자들과 통화해 봤지만 이렇게 사람 맘을 편하게 해주시면서 친절한 분을 본적이 없네요.
덕분에 불편했던 사항은 조만간 현장실사를 거쳐서 무리없이 진행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진○정 담당자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훌륭한 분들 덕분에 제 고향 춘천의 발전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