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수업을 끝마치며.
정소원 2019-07-24 261
안녕하세요.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마지막 수업을 함께한 정소원입니다. 이 수업을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초등학교 시절 자유학기제 때 바리스타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재밌었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또 가족이 모두 커피를 좋아하시고 저 또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신청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내용들은 금같이 귀했고 나 스스로를 발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바리스타 선생님께서도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바리스타 수업을 통해 여러 음료 만드는 법을 배웠기때문에 후에도 종종 기억해서 만들어 먹을 것 같습니다. 이런 진로체험 기회를 주신 춘천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마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한샘고등학교/2학년/정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