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직원 칭찬합니다
최경규 2019-03-31 534
안녕하십니까
춘천에 이사온지 10년 불편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각박한 세상인데 춘천시청에 근무하는 안내 직원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3.25일 10시에서 11시 30분경 지하상가로 연결통로가(안내표시없음) 있다는 말을 듣고 시청광장에서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보니 주차장, 엘레베이트를 타면 1층 도로로 연결되고 어디로 가야 할까하다 시청안으로 들어가 방황하고있을때 안내직원이 어디찾는냐고하여 지하상가라고 하니 설명해도 못 찾아간다며 직접안내하여 마지막 출입문까지 열어주시면서 통로에 사진 구경하시면서 편히가시라는 말을 듣고 참 기뻤습니다
우리 시청 안내직원의 따뜻한 배려에 넘 고맙고 믿음직 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