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복지관 김재형복지사님과 정소현 물리치료사님ㆍ장수복지과 홍계장님 ㆍ김경임과장님최고입니다
김형준 2018-08-27 514
북부복지관은 금년 첫 발을 디딛는 아기였습니다.
첫걸음에 베이비는 늘 실수를 하고 시행착오를 수없이 하게됩니다.
그럼에도 북부복지관 직원들은 큰 탈없이 기존 동부나 남부복지관에 비해 조금도 뒤짐이 없이
잘 운영해 왔음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직접 느끼고 글을 올립니다.
상반기 이분들의 노고와 감사를 한번 포스트에 담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엑셀런트급의 성심과 정열을 보여 감사의 칭찬을 하였습니다
물론 초보의 걸음이다 보니 실수도 있었지만 복지관은 직원과 소위 어르신이라 부르는 회원과 상호
상생하고 더불어 가야 합니다.
무조건 회원이라고 자기 주장만 하는 것은 크게 잘못입니다
금년 북부복지관 첫 발의 대형프로젝트는 상반기 전시회와 발표회였습니다
그ㅡ행사를 담당한 김재형 복지사는 정말 고생했고ㅡ"어느 멋진날"인 타이틀로 대박을 쳤습니다
어느 복지관도 하지 못한 상반기 발표회를 통해 성실하고 아이디어가 충만한 김재형복지사에게
장차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가라고 격려와 칭찬을 합니다
ㅡ사진은 전시회 전날 7월5일 밤12시 까지 전직원들이 고생하는 현장을 담은거지오
또한 항상 어르신들에게 친절한 목소리와 대응으로 노인들의 친구이자 의지가
되어주는 정소현 물리치료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일 힘들더군요 그럼에도 이 비위 저 비위 다 맞추어 가는 모습에서
애잔한 정을 느낍니다
저도 무릅이 스쿼트 잘못으로 아퍼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무기관 시청분인 홍계장님과 김경임 과장이자 운영위위님께 같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공직자들이 계시니 춘천 복지관은 잘 되는거지오
북부 가즈아 ㅡㅡㅡㅡㅡㅡㅡ장수복지과 가즈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