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면 신연수 주무관 민원처리감사합니다.
변우현 2017-11-10 453
김유정 문학촌 건너편 금병산 자락에 사는 주민입니다. 마을로 내려오는 길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포장은 되었지만 멀리 1.2킬로미터 길이의 우회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문학촌으로 똑바로 내려라오는, 6백미터 길이의 부분 비포장 도로입니다. 이 부분 비포장 도로는 경사가 져 있기 때문에 비가 오면 매번 토사가 유실되어 차가 다니기 매우 불편해집니다. 진동은 물론 승용차 밑바닥이 지면을 치는 정도가 됩니다. 얼마전에도 그런 상태가 되어 신동면에 찾아가 토목담당 신연수 주무관에게 불편을 신고 했었습니다. 그저께 보니 도로가 평탄하게 정비되어 있었고 정비된 도로상의 자동차 운전이 이렇게 편안하다는 걸 새삼 실감했습니다. 구두 민원이었지만 사려깊이 처리해 준 담당관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