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을 전하고 싶읍니다
이인 규 2017-10-10 616
서면 덕두원리 321번지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치매에 걸린 이모와 70대언니와 여자셋이 산속에 살고 있는데 멧돼지와 고라니가 가끔씩나와서 면사무소에 이장님이 몇번이나 건의를 해보았으나 한 가구인고로 가로등을 달아줄수가 없다해서 해만 지면 무서워서 차를 가지고 나가지도 못하였으나 시청보안등 등 담당하시는 분(이름은 모르고요)에게 저희들의 사정을 얘기했더니 언덕까지 힘들게 나와서 현장을 직접확인하시더니 가로등을 달게해주시어서 너무너무 감사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책상앞에서 서류상 안된다, 된다가 아니라 전화로 상담한 바로 다음날 나와서 오히려 왼딴곳이라 가로등의 필요성을 인정하시고 인명피해가 나기전에 처리를 해주셔서 이제는 병원에 할머니를 모시고 갔다가 저녁에 들어올때에도 환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분이야 말로 정말로 서민의 애로사항을 처리해주시는 분이라 시장님 표장장을 드려야하지않을까 합니다 이번 추석에도 식구들이 환한길을 오게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꾸벅 절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