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면사무소 이지원주무관님
박종태 2017-08-23 497
60세 중반에 주택을 신축하고 전원생활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꿈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주위 지인들의 말이 집을 지으려면 10년은 늙는다는 말이 경험을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었습니다. 막상 집을 지으려니 예상치도 못한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집을 다 지어놓고도 무슨 절차가 복잡한지 힘들었는데 이지원 주무관님이 내일 처럼 설계사무소에 자주 전화를 걸어 미비한 서류를 독촉도 해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처리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한참 생각 끝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칭찬합시다에 글을 남김니다.
부디 앞으로도 모든 민원인들께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한 마음으로 늘 챙겨주시는 모범 공무원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하시리라 믿지만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