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육고등학교 운동처방교실 최철순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이주미 2017-08-09 577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도 부터 허리 통증 때문에 병원에서 추나요법과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직업 특성상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괜찮아 졌다가도 재발 했었는데요.
3년 전부터 쩔둑 거릴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고 일어나기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했는데 우연히 지인을 통해 강원체고 운동처방교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 마지막치료라는 생각으로 찾아오게 되었는데 한번 뼈를 맞추어 주셨을때 일어나서 걷는게 편해 졌고
그 후 몇주동안 몇번 더 가서 치료받았고 지금까지도 수술 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평소 자세와 걷는 법을 알려 주셔서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걷는것도 힘들고 수술을 했을거예요.
치료하러 가보면 항상 치료대기하는 사람이 많아 땀을 흘리시면 쉬지 못하시고 일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표현을 하고 싶은데 대가를 받으시지도 않으시고해서 여기로 나마 짧은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적습니다.
강원체고 최철순 선생님과 춘천시체육회에 감사드리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