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방문 간호 윤영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김재은 2017-06-29 547
저는 춘천 시민은 아니지만 춘천이 외가댁으로 눈감고도 춘천 풍경이 그려질 정도로 춘천을 잘알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춘천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외할머니께서 춘천시민으로서 받는 복지때문입니다.
요즘 방문해주시는 윤영숙 선생님과 퍼즐 맞추는 공부를 하고 계시는데 너무 즐거워하십니다.
수업이 끝나면 전화오셔서 오늘은 어떤 과일을 맞추었고 해결하는 시간이 점점 줄고있다며 뿌듯해 하시는데 절로 미소가나옵니다.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춘천시에 감사드리며 할머니를 잘 돌보아주시는 윤영숙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마옥진 사회복지사님께서도 살뜰하게 할머니를 챙겨주셔서 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었습니다.
춘천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