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김춘돈 2017-05-04 518
저는 태백출신의 농협 퇴직동인회 회원입니다.
퇴직 후 10여년간 충청.경기.영남.호남을 두루 관광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으며, 올해는 강원도를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여 4.28~29간 춘천에 단체관광을 계획하였고, 비용절감 및 새롭고 권장할만한 관광코스를 안내받으려고 시청의 안내전화로 관광정책과를 소개받았는데, 곧바로 연결해 주셔서 최초로 통화한 담당공무원이 박정미 계장이며, 전국에서 모인 36명의 남녀 공히 헤어질 때
체험관광의 소감이 "근무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친절봉사를 자연스레 실천하는 공직자들 -마케팅팀원들"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평생을 금융권에서 친절봉사교육을 해도 직원들의 응대에 만족하지 못했던 농협대학동기생들의 부부모임에서 나온 평가라서 강추한 저는 물론 회장단의 결산보고에서도 잘 다녀왔다는 평가를 받아 졸필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도 무난할 것임을 예감하는 공직자들의 자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