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면사무소 김현진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장덕수 2017-01-06 900
남산면사무소 김현진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남산면 방곡1리 저희 마을은 작년도에 농촌 장수마을로 선정되어 작년과 올해 장수마을 사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은 강촌역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젊은이들의 엠티 장소로 유명세를 떨쳐왔으나 근래에 강촌의 옛 명성이 퇴색하며 관광객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농어촌 민박, 펜션이 밀집한 지역인 강촌은 관광객이 줄어들며 위기의식이 매우 팽패해 있는 실정인데 무언가 돌파구를 찾지 못해 애태우고 있었습니다.
불경기가 계속되고 관광객은 자꾸 줄어가고 참 어려운 현실인데
작년부터 농촌 장수마을 사업을 시행하면서 우리 마을에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인식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변화인데
전에는 그저 제각기 살아가던 사람들이 장수마을 사업하면서 함께 힘을 모으고 합심해서 더불어 해나가면 마을도 발전하고 각 개인도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마을은 180세대 정도되는 꽤 큰 마을이고 강촌이라는 입지조건이 아주 좋아서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서 해나가면 어떤 일이든 해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의 인식의 변화에 힘입어 농어촌 체험휴양마을로 지정 받았고 기업형 새농촌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이런 일련의 발전과정의 중심에 남산면사무소 김현진 주무관님의 역할과 공헌이 지대했습니다.
사업 시행 전부터 무지한 주민들을 설득하고 사업의 방향을 알려주고 앞장서서 이끌어 주었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서 좋은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앞으로의 발전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은 그저 자기 업무만 충실히 해나가면 그만인 줄 알았는데, 마을의 발전을 위해 발 걷고 나서서 일 해나가는 모습에 마을 주민들이 하나같이 감동 받아서 더 힘을 내게 되었답니다.
우리마을은 불과 1년여 만에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합심해서 발전해나갈 것이구요.
이 모든 것이 김현진 주무관님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김현진 주무관님 백점만점 마구마구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