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정책과 정성훈씨를 칭찬합니다.
김건우 2015-06-26 981
지난 5월 연휴를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춘천 남이섬에 간적이 있습니다.
춘천을 단체로 잠깐 스치듯이 방문한 적은 있지만 제가 직접가보질 못해서 사실상
초행길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전화를 하니 정성훈씨가 받아서 매우 친철하게 안내를 해 주시더군요
당시 행사를 직접 담당하고 있어서 무척 바빳을 것으로 생각되나 별도의 안내문자도 보내주시고
유선으로 안내를 상세하게 해주셔서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제가 일정이 맞지 않아 안내해주신대로 가지는 못하고 바로 남이섬으로 갔지만 친절로
인해 춘천관광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북도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인데 같은 공무원이 봐도 그렇게 하기가 싶질 않을 것 같더군요.
무척 애향심이 많으신 분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