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 정책과 후평3동 담당하시는 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김혜옥 2015-06-01 1175
제가 얼마 전 저희 아이 교육비 신청 때문에 많은 힘듬이 있었습니다.
선정 기준이라는게 현실적이지 못해서 제 삶은 너무 힘든데 방법이 없어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복지 정책과 문을 두드렸습니다.
공무원에게 안 좋은 감정만 있던 터라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저에게 성심 성의껏 도움을 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따뜻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안 돼도 어쩔 수 없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슴 한 켠에 따스함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다시 힘 내서 살아 보자라는 생각이 드니 발 걸음이 좀 가벼워 지더라구요.
그 때, 도움을 주신 후평 3동 담당자님 너무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