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생활체육회 1박2일 가족캠프를 칭찬합니다....
유경희 2015-04-23 1092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단체캠프는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태백산등반과 장기자랑을 하면서 어색함은 사라졌습니다.
저마다 자신의 장기를 뽐내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열정에 박수를 치고 상품에 욕심?을 보이는 아이들을 보면서 소리내서 웃고.....
암벽도타고 서바이벌도 하면서 성취감과 승부욕을 느낄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드센 남자아들에게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사려주신 김용산 사무국장님,몸살기가있는 저에게
약을 챙겨주신 자상한 이건승 팀장님,그외 직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장기자랑 마지막에 가족사진노래를 들으며 본 동영상은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에....머리에....두눈에.....꽉 채울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춘천시 생활체육회 직원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