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님이하 관계자분들을 칭찬합니다.
이영진 2015-04-20 1117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중1.2학년 남매를 둔 평범한 춘천시민입니다...
우연찮은 기회가 있어 춘천시 생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가족캠프를 4.18-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들과 손을 잡고 태백산을 오르며 부자간에 정도 쌓고 사나이 의리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숙박부터 식사 다과 레크레이션 및 체험프로그램... 춘천으로 돌아올때는 태백맛집에서 맛난 한방 닭백숙까지.. 몸과 마음 입이 즐거운 1박2일였습니다...
이 모든것을 계획하고 추진하신 춘천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님,팀장님이하 모든 관계자분들께서
가정사도 있을실 거고 젊은팀원들은 애들과 부인, 애인등 주말임에도 개인사를 모두 반납하고
항상 웃으시며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돕고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헌신적인 마음에...
정말 감사하고 함게한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춘천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님이하 관계자분들을 칭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